골프

파워의 손실

장보고투 2008. 6. 30. 14:57
파워의 손실
쭉 뻗어나가는 드라이브는 경기 중에 감탄사를 받게 한다. 당신이 타이거 우드가 아니더라도, 볼을 티에서 멀리 치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티에서 파워가 부족하면 드라이브의 비거리가 줄어들게 된다.

백스윙 정점에서는 오른쪽 팔 뚝과 클럽 샤프트의 사이 각이 90 도 정도가 되어야 한다. 만약 이 각도가 90도보다 크면 오른손목을 적게 굽힌 것이고 파워의 손실이 생기게 된다.

○ 교정 체중을 이동한다.
당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려면 클럽과 함께 체중을 이동시켜야 한다. 셋업 상태에서는 체중의 60%를 오른 발에 두어야 한다. 백스윙시 적어도 10% 이상을 오른발 쪽으로 이동해야 한다. 그리고 다운스윙 때 최대의 힘을 볼에 전달하기 위해 체중을 왼쪽으로 이동시킨다. 마치 복서가 큰 펀치를 날릴 때 체중을 뒷발쪽으로 옮겼다가 앞 발로 이동 시키는 듯한 기분으로 해야 한다.
X 오류 역 피봇 동작은 당신의 스윙을 파괴한다.
파워의 손실은 스윙동안 체중 이동을 잘못하는 역 피봇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백스윙 동안 체중이 오른쪽으로 이동했다가 다운스윙과 임팩트 동안에는 반대로 왼쪽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반대 방향으로 체중 이동이 되면 파워의 손실이 오게 된다.
<무엇이 힘의 손실을 초래하는가?>

티에서 충분한 파워를 발휘하지 못하면 클럽 헤드 스피드가 떨어지게 되는데, 이런 현상은 잘못된 체중이동에서 온다. 백스윙에서는 왼발에 체중이 실리고, 다운스윙과 타격지점 에서는 체중이 오른발에 실리게 되는 잘못된 동작은 파워를 내는데 중요한 체중이동이 정반대 방향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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