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생크퇴치법

장보고투 2008. 6. 30. 14:42
생크
 

두 개의 볼로 하는 효과적 생크 퇴치법 

 이번 연습은 간단하진 않지만 스윙의 형태를 정확히 구축하는 데는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 아울러 생크의 치료법으로 아주 좋다. 가령 생크로 고생하고 있다면 연습 기간 전체를 이런 식으로 샷을 하는 데 할애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 다음엔 이를 정상적인 연습 과정의 일부로 포함시켜 일반적인 샷 연습을 하다가 세 번 정도는 이런 방식으로 한다. 이 연습의 성공 비결은 가능한 한 빨리 이 새로운 동작을 몸에 익히는 것이다.

이 연습은 쇼트 아이언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아마도 9번 아이언이 최상일 것이다. 골프볼 세 개를 목적선에 수직이 되게 내려놓는다. 이때 모든 볼을 붙이고 중간의 볼을 제거한다. 이제 셋업을 하고, 바깥쪽 볼을 향해 어드레스 자세를 갖춘다.

스윙을 할 때는 어드레스 때 기준으로 삼은 볼은 무시하고 더 가까운 볼을 때리도록 한다. 다른 볼은 건드리지 않는다. 아무 효과도 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두 번만 때려보아도 눈앞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일 정도로 효과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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