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러프에서의 약한 샷

장보고투 2008. 6. 30. 14:53
러프에서의 약한 샷
티샷을 조금만 잘못하여도 볼이 페어웨이에서 몇 발자국 떨어진 러프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강한 스트로크로 러프에 빠진 볼을 꺼낼 수 없을 경우에 그 대가는 아주 혹독하다.

○ 교정 그립의 끝이 볼을 향하게 한다.
러프에서 강한 아이언을 치기 위해서는, 아주 예리한 각도로 임팩트를 해야한다. 중간 아이언 그립 끝에 티를 꽂고 백스윙을 하면서 손이 허리 정도의 높이에 왔을 때, 그립 끝의 티가 볼을 향하도록 한다. 이는 수직적인 스윙을 유도하여 가파를 타격각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샷은 강력한 파워를 발생시키며 억센 풀의 저항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X 오류 낮은스윙은 잔디의 저항을 일으킨다.
 러프에서 볼의 라이가 어렵지 않다면 롱 아이언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클럽으로 괜찮은 샷을 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는 이유는 손목을 충분히 꺽지 않고 테이크어웨이를 넓게하여 낮은 타격을 만들기 때문이다. 낮은타격각은 드라이버샷에 좋으나 긴 러프에서는 예리한 타격각이 필요하다.

발과 볼의 상대적인 위치를 살펴본다. 숏, 미드 아이언으로 러프에서 애를 먹는 골퍼의 대부분이 어드레스시 볼을 자신의 앞발 쪽에 너무 가까이에 놓는 경향이 있다. 볼은 훨씬 뒤쪽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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