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50m 거리의 벙크샷

장보고투 2008. 7. 16. 11:58

50m 거리의 벙커샷은 가볍게 친다.

많은 골퍼들이 벙커샷에서 느끼는 대부분의 의문점은 40~50m (44~55yd) 거리의 벙커샷을할 때 깨끗하게 쳐야하는가 아니면 약간의 모래와 함께 쳐야하는가이다. 이러한 벙커는 그린주위나 페어웨이 벙커가 아니기 때문에 혼돈을 일으키기가 매우쉽다. 따라서 다음 훈련은 이러한 혼동을 없애준다.

깃발에서 40~50m 거리의 벙커를 찾는다.

피칭웨지를 사용하되 깃발이 12시 방향이면, 스탠스를 약간 열어 다리, 엉덩이, 어깨는 11시 방향을 가리킨다. 클럽면은 깃발의 오른쪽인 12시에서 1시 사이를 가리킨다.

그린주위의 벙커샷보다 적게 모래를 치되 볼뒤 1cm 모래 지점을 친다. 그린주변의 벙커샷은 볼 뒤 5cm 지점을 치고 페어웨이 벙커샷은 볼-모래순으로 친다.

머리는 시계의 12시, 볼은 6시로 가정한다. 백스윙을 10시까지 하고 볼뒤 1cm 지점을 친다. 오픈 스탠스는 아웃-인 스윙궤도를 만들며 열린 클럽면과 함께 임팩트시 사이드 회전을 발생시킨다. 따라서 볼은 공중에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르며 그린에 떨어지면 오른쪽으로 굴러간다.

이와같이 중간거리의 벙커샷을 치는 또 다른 방법은 피칭웨지로 짧게 스윙하면서 깨끗하게 샷을 한다.

'골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타비결  (0) 2008.07.18
짧은 거리의 벙크샷  (0) 2008.07.18
숏 게임의 열쇠 2  (0) 2008.07.12
숏 게임의 열쇠 1  (0) 2008.07.12
웨지 거리제어력 부족  (0) 200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