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클럽에 따른 발의 자세

장보고투 2008. 7. 26. 10:47
 
왼발이 오른발보다 앞으로 나와 있을 때와 오른발이 왼발보다 앞으로 나와 있을 경우 스윙을 하면서 스윙 플레인과 궤도가 완전히 달라진다. 왼발이 오른발보다 앞으로 나오도록 어드레스한 후 스윙하면 스윙 궤도를 인사이드에서 아웃사이드로 만들 수 있어 긴 클럽을 사용할 때의 슬라이스성 스윙을 예방할 수 있다. 드라이버를 사용할 때는 롱 아이언이나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할 때보다 왼발을 조금 더 앞으로 내밀면 좋다. 미들 아이언을 사용할 때에는 왼발과 오른발의 라인을 타깃 라인과 평행하게 한다.

숏 아이언이나 웨지 클럽은 왼발을 오른발보다 뒤로 물려 놓아야 클럽 헤드의 빠른 로테이션을 지연시켜서 볼이 타깃 방향으로 가도록 도와준다. 어떠한 클럽을 사용하더라도 우선 클럽 페이스를 볼 뒤에 놓고 타깃에 스퀘어하게 한 뒤 볼의 위치를 스탠스의 어느 쪽에 놓을 것인지는 두 발을 움직이며 결정하는 순으로 한다. 그 다음 왼발이 앞으로 나올 것인지 오른발이 앞으로 나올 것인지 발의 자세를 정한다. 이때 어깨와 클럽 페이스가 열리고 닫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골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향성과 비거리  (0) 2008.07.26
스윙의 기본개념  (0) 2008.07.26
나도 프로를 이길 수 있다!!  (0) 2008.07.26
환상의 백스핀을 거는 피치샷  (0) 2008.07.26
로우 핸디캐퍼를 위한 파워 페이드 샷  (0) 2008.07.26